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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고야 말았다.
처음에는 뭐 그저 그런 영화겠거니 했는데, (감우성 그다지 안좋아함~ 정진영좋아라함) 개봉하기전 우째 극장에서 광고를 보고 갑자기 확~ 땡겨버린 영화..
마지막에 둘이서 줄타기 하는 저 앵글이 너무 맘에 들어서인가?

wizwoo 님의 왕의남자 캐릭터



역사적 배경은 잘 모르겠다. (그런게 혹시라도 궁금하면 네이버 지식검색을 이용하면 되니까.. 더 게을러진듯.)
사실 영화에도 그런 사실적 내용은 많이 제외된듯 하고, 솔직히 그런 사실들을 나열해서 꼬깃꼬깃 맞춰나갔으면 역사 다큐멘터리 정도밖에 더 되었겠어?

모두들 연기력은 아주 맘에 들었구, 육칠팔파 들두 적당하게 ^^
아주 스피디한 진행도 좋았구, 중간중간 장면전환이 어색한부분이 조금 있긴 했지만, 적당히 무게있으면서 아주 깔끔한 편집..

장생 : 나 여기있고 너 거기 있냐?
공길 : 아, 나 여기 있고 너 거기 있지...

표절시비로 시끄럽긴 했지만, 상당히 적절하고 맛깔스러운 대사였는듯..
위치,존재,정체성 등등 장생과 공길의 표현되지 않은 마음이 적절하게 표현된거 같은뒤...


여튼 난 마지막장면이 제일 좋다. 꺄아~
내가 제일 좋아라 하는 영화중에 브레이브 하트에서의 "프리덤~" 하고 외칠때의 그 소름이 다시 돋아나는 듯한 느낌이 좋았다고나 할까?
그 한장면으로 지난 모든 내용과 앞으로의 어떤 미래가 닥칠지 모든 근심을 날려버리는 호연지기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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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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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3.03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왕의남자 영화평중 가장 완벽하고 1000만 관객이 넘도록 이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다 평의 백미! 특히 꺄아~ 같은 영화평에서 쉽게 사용하지 않는 감탄사나,연산군이 나왔음에도 역사적 배경은 잘모르겠다라는 겸손함,자신이 몸담은 야후를 제껴두고 네이버라는 타사를 배려하는 겸허함까지! 정말 어디 흠잡을데 없는 평입니다^^

  2. 2006.03.03 16:17 신고 세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3. 2006.03.04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철선배때문에 내가 웃다 돌아가시겠다. ㅋㅋ

  4. 2006.03.07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 누구인지 전혀 감을 못잡겠지만 수많은 사람이 (한7-8명 돼나?) 보는 공론화된 댓글에 남의 실명을 거침없이 적는걸 보니 뭔가 빽이 있는듯 ..설마 그 뒷빽이 달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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