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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2권을 후딱 읽었는데, 이제서야 3권을 보게 되었네요.
집근처 도서관에는 언제나 예약이 넘쳐나서, 더이상 1Q84 3권은 예약자체가 안되고 있는 와중에
우연히 들린 도서대여점에서 마눌님께서 냉큼 빌려와버린!!
하필이면 제일 바쁜기간에 빌려와서 결국 며칠간을 더 연장해가며 읽었는데, 역시나 너무 두꺼워서 갖고 다니며 지하철에서 보기엔 너무 무겁다는거... ㅎㅎ

아직 분명히 4권이 나온다는 소식은 전혀 들리지 않고 있지만, 왠지 4권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느낌!!
2권 마지막에서 처럼, 완결되지 않은, 남아있는 이야기들이 꽤 되기도 하고
(물론 여운을 남겼을 수도 있으나, 이 엄청난 베스트셀러를 좀더 끌어가지 않을까 하는 바램도 살짝~~)
그리고 마지막에 3권 end 라는 애매한 마침표도 어색하기 짝이 없고~

여튼 언제 다시 나올진 모르겠지만,
그 언젠가의 4권을 기대합니다 ㅎㅎ


LUMIX GF1 | 14mm 2.5F

더이상 책을 사보지 않습니다.
집안의 책장엔 몇년째 늘지 않는 책들~
겨우 지우동화책만 마구마구 늘어가는 덕분에, 더 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책장이기도 합니다.
이제 잉크냄새가 찐한 새책보다는, 손때가 가득 묻고 찢겨나가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느끼며 조심조심 보는 책이 더 소중함을 느끼네요. 책 소장욕심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ㅎㅎ



그나 저나 조금씩 올해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2011년이 시작하고 2개월동안 삼국지(이문열) 10권도 모두 다시 읽고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몇개의 소설, 거기에 1Q84 까지 마무리 했으니 나름 많이 읽고 있는 상황이긴 하다.
아이패드/갤럭시탭 등에서 책을 보기가 편리하지만, 가방안에 책 한권 들고 다닐 수 있는 여유는 가지고 싶다.
전자도구를 이용하다 보면, 책을 보다가도 다른 앱에 시선과 맘을 뺏기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집중이 안되는 점도 있고~~
역시 책은 한장한장 손때 묻혀가면서 읽는게 제맛!!

올해는 몇권이나 읽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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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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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03 08:45 신고 도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읽고 싶다...
    내 삼국지는 어느집에 있을까?...

  2. 2011.03.03 10:57 신고 Favicon of http://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생각보다 많이 읽었네.....

  3. 2011.03.03 13:04 신고 chu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소리소문없이 많이 읽으셨네요~ㅎㅎㅎ 지우닮아가는 지우아빠?ㅎㅎㅎ

  4. 2011.03.03 17:34 신고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다짐했었는데 둘째도 태어나고 새로운 회사에 태어나면서 다시 책을 놓았습니다. ㅠㅠ

  5. 2011.03.03 22:32 신고 Favicon of http://eedo.tistory.com BlogIcon 이도공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책은 역시 종이를 넘기며 보는 맛이 그만이죠. ^^

  6. 2011.03.05 12:48 신고 Favicon of http://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책읽지 않은지 참 오래된듯 합니다..
    애들책이라도 꺼내 읽어야할듯^^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Book / 2010.07.01 14:23
책을 오랫만에 손에 들다
그것도 적응하기 힘든 두꺼운걸루다 ㅠㅠ
읽어도 실패하지 않을걸루다 시작을 하긴 했는데 하필이면 이책이었을까?
오래전 도서관에 예약신청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1,2권을 빌려와버렸다는 거지..

와이프님은 요즘 독서의 재미에 한참 빠져서 하루에 한두권을 읽는거 같은데..
난 아이폰을 장만한 뒤로는 트위터나 기타 인터넷을 이용하다 보니 책을 손에 잡은게 정말 오래전 기억이 되어버린듯~
당분간은 독서모드로 전환을 해볼까나?

이 두꺼운 두권을 지하철에서만 3일만에 거의 끝내가고 있으니, 속도는 꽤 빠르네...
낮에 외근갈때 올때 손에서 놓질 않으니 집중도 잘되고, 괜히 딴생각을 안하게 되어 좋기도 하고~

GF-1 | 20mm 1.7f

덴고와 아오마메의 기나긴 여정??
아직 2권이 반정도 남았으니 어떤 결말이 날지 궁금해 하는 중이지만...
완결되지 않은 소설을 시작하는건 그다지 내키지 않았는데... 3권이 언제 나올줄 알고 기다리지?
읽으면서도 마냥 허무해하고 있다.. 


정말 3권은 언제쯤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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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01 15:44 신고 chu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책 1,2권이 끝이 아니에요?? 그런줄 알고 중고책 시장을 노리고 있었는데..--;;

    • 2010.07.01 16:57 신고 Favicon of http://blog.sangsang.org BlogIcon 달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나처럼 도서관에서 빌려봐라 ㅎㅎ
      일본에는 올초에 3권이 출간된걸로 알고 있고, 한국에는 빠르면 7월중에 나올 듯~

  2. 2010.07.01 22:11 신고 Favicon of http://huruderika.tistory.com BlogIcon 후루데 리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언젠가 저 책을 다 읽어야지요. 어휴 두꺼워서 여름방학때야 읽겠습니다 ㅋㅋ

  3. 2010.07.01 23:32 신고 DOK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부러운 부부다.
    울 부부는 책 손에 쥐어본적이..... 음...
    한국에서도 안보던 한국 TV에 빠져살고 있는 뉴저지 촌아줌마

어제 퇴근을 하고 돌아오니,
책상위에 반가운 책이 놓여져 있더군요.
며칠전 플투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알라딘에서 바로 배송된 따땃한 책 !!

플투님의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 http://plustwo.tistory.com/678

정말 오랫만에 받아보는 책 선물이군요.
요근래 아이폰과 맥에 푸욱 빠져서 다른 온갖것에 게을러지고 있었는데, 오랫만에 종이냄새 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알 읽을께요.

EOS 5D | EF 50mm 1.4f
인증샷 하나 날려주시고~

내용중에 한페이지 슬쩍 찍어 올린다.


그래도 이래저래 이철수님의 나뭇잎편지는 거의 빼먹지않고 읽었던거 같네.
시골에서 쉬엄쉬엄 작품활동하시는 건 이외수님과도 비슷하지만, 
이철수님의 화려하지 않은 정말 촌부 그대로의 모습으로 옆집 할아버지같은 여유로움을 보여주신다.

이철수님의 판화를 상당히 좋아라했지만, 나뭇잎편지는 그 여백의 여유로움이 많이 사라져서, 작품이로서가 아니라 정말 엽서라고 생각하며 읽곤 하는데, 시골생활이 그대로 묻어나서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 사이에 세상에 대한 쓴소리까지 제대로 해주신다.
시골에 있어서 농사일에 아무리 바쁘다지만, 세상돌아가는 이치에 밝으시다라고 이해하고 있다.

그 넉넉한 마음덕분에, 이렇게 한번쯤 쉬엄쉬엄 쉬어가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에 참 기쁘다.
절대 빨리 읽지 않고, 그림 한번, 손글씨 한번, 다시 그림한번, 중요글 한번~ 이렇게 쉬엄쉬엄 읽으면 엽서한장에 깃든 그분의 세심한 정성이 느껴지는 거 같아 참 좋다. 인쇄된 책일지라도 그 묵향이 그대로 느껴질까 놀라기도 하고...


올해는 이런 여유로움이 가능할까요?
그나마 있던 여유도, 아이폰에게 뺏긴거 같아 아쉽네....



이번 포스팅 부터는 사진편집부터 모두 맥으로 작업을 시작해보다.
조금씩 조금씩 생활의 일부를 맥과 아이폰으로 바꾸는 중 !!!
아직은 많이 어색하지만, 조만간 윈도우가 어색해질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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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7 22:49 신고 Favicon of http://gem4you.net//blackdiamond BlogIcon blackdiamo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종이 냄새 좀 맡고 살아야 하는데,,,ㅜㅜ

  2. 2010.02.08 12:50 신고 cho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선배 이 포스팅 완젼 고마워요~
    딱! 내 스퇄~의 책..ㅎㅎㅎㅎㅎㅎ
    사봐야쓰겠어요^^ thanks thanks

  3. 2010.02.08 13:52 신고 Favicon of http://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도 최근 블로그 댓글을 아이폰으로 작성했는데, 간만에 PC로 작성을 해서 뷰추천과 믹시 추천을 아주 간만에 해봅니다..ㅎㅎ

  4. 2010.02.08 14:46 신고 Favicon of http://azeizle.tistory.com BlogIcon 쭌'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 지름신은 횽님이 부추기고 있다는...ㅋㅋ

/박완서/ 호미

Book / 2009.12.15 14:40


내가 정말로 종로서적을 사랑했다면 다소 불편하더라도 사줬어야 하지 않았을까. 나 아니라도 누가 하겠지 하는 마음이 사랑하는 것을 잃게 만들었다. 관심 소홀로 잃어버린 게 어찌 책방 뿐일까. 추억어린 장소나 건물, 심지어는 사랑하는 사람까지도 늘 거기 있겠거니 믿은 무관심 때문에 놓치게 되는 게 아닐까
- 책내용중에서~

요즘 커가는 서울 촌놈들은 호미가 뭔지 모르겠지?
이게 무관심때문일까? 문화의 변화일까?

지나쳐가는 것에 관심을 가지기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 지나가고 있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것에 섭섭해하지 말자. 나에겐 또 다른 중요한, 버려서는 안될것들이 있으니까...
소탐대실 하지 말자~



소울레슨도 읽을뻔 했는데, 미루다 보니 반납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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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15 17:16 신고 Favicon of http://beautyand27.tistory.com BlogIc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냥반들이 가을도 다 지나갔는데 갑자기 책들은 읽는다고..
    둘이 사귀는거 마찌..ㅋㅋ

  2. 2009.12.15 18:39 신고 Favicon of http://azeizle.tistory.com BlogIcon 쭌'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말연시를 책과 함께?! ㅎㅎㅎ

Pmp 덕분에 지하철에 오고가며, 밀린 영화들 잘 보고 있었는데,
지난달 잃어버리고 한동안 지하철에서 멍~ 때리며 다녔더랬지.

오랫만에 책을 잡아보다~
춘천시에서 준비한 기획특집이랄까?
30여명의 춘천출신 작가들의 너무나 개인적인 춘천기억들!

하도 많은 춘천찬가와, 방송에서의 춘천예찬덕이었을까?
알게 모르게 춘천에 대한 야릇한 기대를 가지고 있을듯~ 물론 나도 마찬가지!
하지만 몇번의 춘천방문은 그냥 하나의 도시로 밖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다가오지 않은데...
그냥 잘가는 강릉대후문쪽에 닭갈비집과 청평사, 중도... 차라리 춘천가는길에 들리고했던 남이섬이 더 기억에 와닿는듯~

그래도 한참 울긋불긋 단풍에, 맘이 심란해지는 이때, 하필 잡은게 이 책이라니~
언제 춘천도 한번 갔다와야 될까? 이제 단풍은 끝물일텐데~~



왜 느닷없이 불쑥불쑥 춘천이 가고 싶어지지
가기만 하면 되는 거라
가서, 할 일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거라
그저, 다만 새봄 한아름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몽롱한 안개 피듯 언제나 춘천 춘천이면서도
정말 가본 적은 없지
엄두가 안 나지, 두렵지, 겁나기도 하지
봄은 산 너머 남촌 아닌 춘천에서 오지
단풍도 꽃이 되지, 귀도 눈이 되지
춘천이니까.

유안진,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 중에서


여튼...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
출근해서, 따뜻한 커피내리고, 밤새 밀려있는 메일확인하고
본격적인 업무하기 전에 이 자유로운 시간이 좋다~
누구 눈치 볼일도 없고, 뭔가에 집중하기 좋은 이 시간!!!
근데 커피는 왜 이리 밍밍하지? 블루마운틴하고 헤이즐넛하고 섞은 걸로 요즘 커피내리는데,
뭔가 약해~ 흠.. 예전의 그 맛이 아냐... 어디 맛난 커피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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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0 10:14 신고 Favicon of http://sazangnim.tistory.com BlogIcon sazangni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춘천하면 닭갈비와 막국수... 히히히...
    고속도로 개통되서 다니기 좋다는데 가을가기전에 꼭 가봐야겠어요.

  2. 2009.11.10 16:37 신고 Favicon of http://plustwo.tistory.net BlogIcon PLUSTW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하게도 춘천은 기차타고 가야 제맛이 날듯합니다..^^

  3. 2009.11.12 13:57 신고 Favicon of http://aosora.egloos.com BlogIcon 술취한고양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춘천가면 어딜 가야할까요;;;;; 가고 싶은데 막상 가면 멍~ 할꺼 같아요;;;

    사무실에서 커피는 맥모골이 쵝오! 히히히.

/김형경/ 외출

Book / 2009.02.19 09:30

요즘도 간간히 책을 본다. 물론 지하철에선 PMP 에 몰두하고 있지만~
비아짐이 친히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책중에 가벼운것들만 보는데~

외출!
이건 배용준하고 손예진의 노출연기 어쩌고 저쩌고 하며 한참 광고하던 그 영화의 원작인가요?
뭐 볼 기회도 없었지만, 그다지 보고 싶지도 않아서 다운도 안받았던 영화인데.. (노출해봤자 감질맛만 나는 노출일게 뻔하니까.. ㅋㅋ)
그냥 가볍게 집에서 조금씩 읽었는데 (화장실에서, 지우가 책볼때, 정말 심심할때.. 등등)
생각보다 읽을만하네..

뭐 자꾸 배역에 배용준하고 손예진이 감정이입이 되어, 좀 불편했지만~~





그런데~ 이런이런...
너무 쉬엄쉬엄 봤나.... 빌린지 2주가 되어버려서 뒷부분 조금 남았는데, 반납을 해버렸네.. 으흑~
화장실갔다가 비데도 안하고, 뒤도 안닦은 듯한 느낌일까? 찝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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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9 09:37 신고 Favicon of http://ddoza.tistory.com BlogIcon 또자쿨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 정말이오?
    어제도 책은 안보이더만~

  2. 2009.02.19 16:12 신고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책읽다가 뒷부분 못읽게 되면 딱 그런 느낌인데 비유가 참신하네요.ㅎㅎ
    외출, 영화보고 온 사람들이 무지막지하게 욕했던 것이 기억나요. -_-;
    오히려 일본 아주머니들 덕분에 흥행은 그 나라에서 한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나즈막한 소리들!
예전에 티비에서 본적이 있던, 스토리밴드(맞나?)도 살짝 나오고
그냥 잔잔한 이야기들, 상황들, 대화들~

그외에도 몇권을 더 대여해왔는데, 이번에는 읽을 시간이 별루 없었네..
다시 PMP 로 빠져들고 있어서이기도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연찮게, 혹은 본의아니게 생겨버린 무협지!!
무협지 안본지 꽤 된거 같은데, 전집이라길래 갖고 입양받았는데 마지막편이 빠졌구나~~
며칠간 비아짐과 둘이 탐독을 했었는데, 완결편이 없으니 영 개운치가 않네.

무협지는 대여점에도 없고, 서점에도 없고,
만화방에 가던지, 구매를 해야 된단 말인데.... 아흐~ 고민되는구나.. 살까? 말까? ㅎㅎ

글구 보니 해리포터도 완결봐야 되는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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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15 16:00 신고 마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또 영화 열심히 보시나바영?
    영화는 가끔씩 저한테도 좀 던져주고 그러세용...ㅎㅎ
    사실 전에 주셨던거 받는도중 달이님(이렇게 부르니까..ㅋㅋ)이 메신저 오프하시는바람에 중간에 끊겨서..아흑흑.

Book / 2008.10.24 10:58

요근래 읽은것들~


가만가만사랑해야지 이 작은 것들(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이철수 | 삼인 | 2005.10.10
평점18건 | 네티즌리뷰 16건 | 최저가 8,330원 구매하기
책소개 : 판화가 이철수의 엽서글을 모은 책. 일상과 자연에서 얻는 작은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와 정겨운 그림이 담긴 엽서 모음집으로, 가볍게 힘을 ...
역시나 가볍지만, 의미있는 글들~
그리고 정겨운 그림들!!!
하지만 난 그 여백의 미를 좋아라하는건데, 그 이쁜 엽서에 메모를 남기는 일은 좀 그만하면 안될까? ㅠㅠ

찰나의외면(이병진 포토에세이)  
이병진 | 삼호미디어 | 2006.11.15
평점61건 | 네티즌리뷰 53건 | 최저가 8,4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개그맨 이병진이 포토에세이집 <찰나의외면>을 출간했다. 이병진이 바라본 세상, 다양한 삶의 모습과 주변인들에 대한 애정, 예비신부 강지...

개인적으로 이병진이라는 개그맨을 좋아라 한다.
느린 말투는 개그맨에게는 치명적인거 같은데, 그 느낌을 정말 잘 살린듯~
http://photo.naver.com/forum/article/163
개그맨인 그에게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고, 뒤늦게 사본 책!!
(책상위에 나뒹구는 문화상품권이 있길래 냅다 질렀지~)


  
조경란 | 문학동네 | 2007.11.12
평점93건 | 네티즌리뷰 96건 | 최저가 9,9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조경란의 장편소설. 조경란은 주변에 대한 디테일한 묘사를 통해 인간의 고독과 우수를 부각시키며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깊이있게 보여...
아~ 너무 진도가 안나가! 잘 알지 못하는 이태리 음식이름만 잔뜩 나오는~~


나비지뢰 
이정하 | 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 2007.01.15
평점41건 | 네티즌리뷰 41건 | 최저가 7,350원 구매하기
책소개 :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의 이정하의 첫 장편소설.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던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가 특...
이정하? 이정하라면 내가 소시적에 좀 읽었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 답지 않음에의 어색함인가? 좀 밋밋하게 읽어버림~



엄마의  
전경린 | 열림원 | 2007.12.17
평점114건 | 네티즌리뷰 114건 | 최저가 8,820원 구매하기
책소개 :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전경린,그 특별하고 당찬 매혹의 서사 자기만의 을 가진 엄마 ‘미스 엔’의 탄생! 미스 엔과 스무 살 딸이 완성해가...
너무 책이 무거워~ (내용이~)
그의 투철한 사상과 행동의 의미를 부여하는건 알겠는데, 실제로 가족끼리의 대화에 저렇게 무거운 화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책 읽는 내내 눈에,마음이 무겁네~


워렌버핏부의진실을말하다(워렌 버핏의 '말'을 통해 보는 삶의 지혜와 성공 투자 전략)  
재닛 로우 | 김기준 | 크레듀(credu) | 2008.04.30
평점18건 | 네티즌리뷰 20건 | 최저가 11,7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세계 최고의 투자 전략가로 손꼽히는 그의 삶을 비롯해 인간관계, 경영, 투자 철학, 성공 전략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
세계부자1위라며? 그냥 생각없이, 남는것도 없이 본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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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3 16:33 신고 Favicon of http://ddoza.tistory.com BlogIcon 또자쿨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구 하셨구료.. ㅠㅠㅠ;;;

  2. 2008.11.04 06:35 신고 도여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책읽을 시간까지 있으시고?
    캬~ 부럽습니다.
    나두 한국책 읽고 싶다 ㅠㅠ

    • 2008.11.04 07:38 신고 달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떽~ 영어공부를 해야지 한국책이라니요~~~
      지하철만 하루에 최소 2~3시간은 타니~ 맘먹고 읽으면 꽤 시간이 많다는~

/신경숙/ 리진 LeeJin

Book / 2008.10.10 09: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두꺼운 장편을 읽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노트북과 카메라, 잡다한 것들로 무거운 가방에 넣고 다니기엔 너무 부담이 되는건 분명히 사실!!
그래서 매번 읽기를 미루고 있다가, 얼결에 책을 집어들다.

개화기의 명성황후 시절~
사실과 픽션의 적절한 조화로, 실제 역사책을 읽듯한 기분으로 이름없던 아이 LeeJin 의 경험을 하나하나 사실적으로 파고들다 보니, 어느새 책에 깊이 빠져버리네..

추천할만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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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

Book / 2008.10.07 09:5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말부터 줄기차게 PMP 를 들고 다니며, 밀린 영화나 미드, 애니 등을 섭렵하다가
최근에 잠시 책으로 돌아서다~

본의아니게 (ㅋㅋ) 생겨버린 요시모토바나나 시리즈~ (도여사~ 땡스 ㅎㅎ)
하드보일드 하드럭은 예전에 읽었구, 암리타는 두꺼워서 휴대하기가 불편해 안읽고 있고,
그외에 다섯권을 후다닥 읽어버리다.

좋아라 하는 스타일의 책은 아니지만, 그냥 가볍게 지하철에 읽기엔 딱 좋더군.
감정선이 지하철 갈아탈때마다 끊긴다는게 문제지만...

담엔 암리타도 도전!!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책을 빌려서 본적이 거의 없는거 같네
안보던지, 사서 보던지, 그러다 보니 최근에 책본게 거의 없었던거 같고...
집에 책장에 안읽은 책들이 아직 많긴 하지만, 읽고싶은 책은 거의 다 읽은지라 이제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될듯 하고~

다른이의 책을 읽을때 책의 내용과 상관없는 전주인의 밑줄이나, 메모, 편지등을 접할때가 있다.
뭔가 훔쳐보는 듯한 묘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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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07 19:51 신고 Favicon of http://ddoza.tistory.com BlogIcon 또자쿨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좀 빌려주~

  2. 2008.10.08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장 뚬쳐가고픈데.............

    • 2008.10.08 04:16 신고 Favicon of http://hayandal.myid.net/ BlogIcon 달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책장훔쳐가면 울집에 그 많은 책들은 다 우짜라고?
      결혼할때 책장 두개를 DIY 로 맞췄는데, 모자라서 작년에 한개 더 추가하고~
      이제 딸내미 책도 만만치 않아서 조만간 한칸 더 추가로 만들어야 될듯~

  3. 2008.10.08 03:02 신고 Favicon of http://ggacsital.tistory.com BlogIcon ggacsita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을 좋아하시네요...
    책욕심이 많은데 저도 ㅋㅋ

  4. 2008.10.10 06:52 신고 도여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히히
    기분좋아~

  5. 2008.10.12 10:39 신고 도여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편지 들어있던감요??

  6. 2008.10.14 03:14 신고 도여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사랑편지??

  7. 2008.10.15 14:52 신고 마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리타가 괜찮았던걸로 기억을..ㅎㅎ
    근데 책 넣으면 가방이 무겁워서륑....

/폴오스터/ 달의 궁전

Book / 2007.06.03 10:15
일주일만에 떼다..
오랫만에 두꺼운 책을 본거 같군!
가방에 넣어다니기엔 너무 커~ ㅠㅠ 낱권으로 쪼개면 안될까? 싶을정도로...
다행이 이번주에 외근이 많아서 지하철에서 많이 읽었다는... 그러니 일주일만에 봤지.. 아님 따로 책읽을 시간이 어딨겠누~~


뭐 워낙에 유명한 작가이니.. 말할필요는 없을꺼구...
오래전부터 책꽂이에 꽂혀있었는데 별루 읽을 생각이 안들더군.. 엄두가 안났다 해야 되나?

기나긴 내용에도 불구하고 나름 집중해서 볼수 있었던게, 이 책만의 매력이었을까나?

여튼 뭔가 특별함이 있는 작가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근데 왜이리 책에 오타가 많은거지? 쩝..
지금 기억나는것만 해도 3~4군데는 찾음. 초판도 아니고 3판이었는데 어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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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08 22:59 신고 Favicon of http://ddoza.tistory.com BlogIcon 또자쿨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빌려주삼 - 0 -;;;

한동안 멀리하던 책에 다시 관심을 가지다
맨날 무빅이나 지하철에서 읽다가..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땐 거기에 빠져있었는데, 카메라는 딸사진 전용이 되어 버렸기에 거의 못가지고 다닌다.  덕분에 가방이 조금 여유로워졌지뷔~

일단 오랫만에 읽는 책인지라 쉬운책부터 시작할려고 고른 책..
물론 오래전에 한번쯤은 봤을법한, (스토리를 안다는 얘기지.. 만화나 요약본 등에서 섭렵했을 경우가 많을듯)
세익스피어의 겨울이야기와 한여름밤의 꿈...
근데 신화에 나오는 이름들에 밝지 못해 등장인물이 헷갈려 초기에 버벅...


한여름밤의 꿈을 읽으면서 핸드폰에 메모해둔 이름들
헤르미아, 티타니아(요정의 왕비), 트로이아의 장군 아이네이아스, 새벽의 여신 에오스, 아우라( 미풍, 로마표기 아우로라)

뭐 아직 그리스,로마신화에 열광하진 않아서인지 밋밋하게 봐버림.
화려한 말빨만 되씹으며~~


다음 순서는 폴오스터의 달의 궁전!! (따분할꺼 같은데 그 명성때문에 함 도전함~ 아~ 너무 두꺼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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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모양

Book / 2006.08.16 08:20

오랫만에 책을 잡다.
나한테 딱 맞는 그림책이다. 이제 6개월째인 울 지우가 보는 그림책인데 너무 보기 편하다.
의미전달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뭐 그럭저럭...


오랫만에 book란에 포스팅하기 위해 별짓을 다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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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모양,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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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삼성동에 가다.
일주일만에 가는것이니 오랫만도 아니지만, 왜 그리 멀리 느껴지고 갑자기 왜 그리 낯선지...

여튼 오랫만에 술한잔하러 갔다가 귀한 선물을 받다. 오래전부터 써오던 내용이었는데, 딱 맞게도 바로 책이 나왔다 하네.. 갓 나온 따끈따끈한 책을 선물받다. 멋진 즉석 싸인까지...

스포츠기자 출신이면서, 요즘 야후!스포츠팀에 PD 업무를 보시며, 한참 야구, 축구 문자중계로 명성을 드날리고 계신 판초님 ^^ 혹시라도 스포츠를 좋아해서 야후의 문자중계를 봤다면 그분의 발랄(?)한 문장들을 읽었겠지?

최성욱 차장님의 스포츠를 읽어라



사실 내가 그다지 스포츠에 열광하는 타입이 아닌지라, (물론 남들하는 만큼으 하지만.. 딱 기본만 충실한~) 책 내용이 그다지 쉽지 않을꺼라 예상을 했는데, 가십위주의 스포츠시장 판도에 대한 내용인지라 스포츠 마케팅을 공부한다면 실전위주의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나?
아직 반도 채 못읽음.. 주말에 마저 다 읽어야쥐 ㅋㅋ

여튼 책선물 고맙습니다. 대박나세요.. ^^*


조용진 과장님의 유럽자동차여행 123일



그리고 추가로, 조용진 과장님이 작년에 유렵자동차여행집을 냈던게 기억나 슬쩍 사진하나 추가!!
언제 나두 저런 여행 가보나. 하며 살짝 염장질만 잔뜩.. ㅠㅠ

여튼 글구 보니 주위에 책낸분들이 많으네. 조만간에 친구한녀석도 여행집을 낼꺼라고 준비중인거 같던데...

나두 한번 도전해봐? 흠.. 뭘 근데 뭘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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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몽유도원도

Book / 2006.02.21 08:58
몽유도원도!!
그 옛날 안평대군이 꿈에서 본 선경을 안견에게 이야기해주고, 안견이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렸다는 그 몽유도원도!! 라고 예상을 했더랬는데, 아뿔사 여기엔 전혀 그런 내용이 없다
자세히 보니 책머리에 단지 작가의 흥미때문에 제목만 살짝 빌려왔다는 말이 보인다.
이거 혹시 낚인거냐?


실제 내용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도미전을 각색한 것이다.
고딩시절에 참고서에 10줄내외로 약간 소개가 되어 있고, 도미전의 역사적, 문학적의미에 대해 외웠던 거 같은데 내머리속의 지우개 탓인지 전혀 기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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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특이한 캐릭터!
작년에 전시회도 했었던거 같은데 살짝 땡겼는데 못갔음.

이 작가의 책중에 키친도 읽었던거 같은데, 역시나 약간 독특한듯 보이는 시선과 말빨! 돈까스덮밥사들고 택시타고 가서 담벼락을 오르는 내용맞지?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듯.. ㅋㅋ

작가가 어린시절 무지 심한 이지메(왕따)를 당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상당이 비뚤어져있다고 본인의 글중에 있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캐릭터의 심상치 않은 눈빛, 그리고 늘 식칼이나 들구 다니는 쎈스..
심한 이지메를 바탕으로 살아온 자기만의 세상을 그럴듯하게 풀어나가는건가?
자기만의 세상에서. .늘 그렇게 살아간다는게 쉽지만은 않을진데,


색다른 시선에, 색다른 느낌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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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2.27 1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이라는 영화를 보면 어린시절 놀림이 만들어내는 처참하을 볼수있으나 임산부나 노약자는 절대 보지말것.......신은경과 에릭이 나오는 6월의 일기라는 영화도 학교에서 벌어지는 왕따.......엄마의 복수 .......

/김용택/ 그 여자네 집

Book / 2006.02.09 09:38
또 김용택 아저씨다.
우째 하다 보니 김용택 아저씨 풍년이다

그 여자네 집!
이곳저곳 저자의 말중에 많이 등장하는 그 여자네 집이다
맨날 그곳을 지나칠때마다 아내에게 저집이라고 놀리고, 그의 착한 아내가 "저집 안 무너지나?" 라며 유일하게 나쁜말을 한다는 그 여자네 집이다
이쁜 민세와 민해가 "아빠, 그 여자네 집이 누구 집이야, 그 여자 이뻐?" 라고 물어보는 그 여자네 집이다.




그랬다지요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사는게 이게 아닌데
이러는 동안
어느새 봄이 와서 꽃은 피어나고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그러는 동안 봄이 가며
꽃이 집니다
그러면서,
그러면서 사람들은 살았다지요
그랬다지요
Posted by 달이 
TAG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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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2.09 17:03 신고 Favicon of http://blog.sangsang.org BlogIc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시가..^^

  2. 2006.02.23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개가 아닌데 이 개가 아닌데 살개가 이개가 아닌데 이러는 동안 어느새 봄이 와서 시장은 열리고 이개가 아닌데 이개가 아닌데 그러는 동안 봄이 가며 복날이 지납니다 그러면서 그러면서 남자들은 살았다지요 그랬다지요^^

  3. 2006.03.04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추 래...푸하하하하

/박재동 外/ 십시일反

Book / 2006.02.08 08:44


다들 알고는 있지만, 정말 알고만 있는 이야기들...
10인의 만화가가 꿈꾸는 차별 없는 세상
박재동, 손문상, 유승하, 이우일, 이희재, 장경섭, 조남준, 최호철, 홍승우, 홍윤표

십시일反
열명이 모여 만든 책 한권으로 차별에 맞서겠다는 의도다. 한편으로는 말 그대로 '십시일반十匙一飯'이 되었다. 만화가들이 한술 한술 퍼담아 뚝딱 밥 한그릇을 만든 셈이다. 이 밥 한그릇으로, 인권에 좀더 가까워지고, 일상속에서 지혜롭게 차별과 차이를 가려낼 줄 아는 '인권의 감수성'을 높일 수만 있다면... 감수성이 쌓이고 쌓여 우리의 지독한 편견과 굳어버린 습관이 하나씩 하나씩 무너지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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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섬진강

Book / 2006.02.07 09:25
울마눌님이 좋아라 하는 김용택 아저씨!
아래 사진에 섬진강 책의 왼쪽은 모두다 김용택아저씨꺼다~
울마누라 조아라 한다.



오랫만에 시를 읽다. 시같지 않은 시였기에 생각보다 진도가 술술 나가버렸다.
시라기보다는 하나의 통곡이었던거 같다.
촌놈만이 느낄수 있는, 들어서 아는게 아니라 몸으로 느낄수 있는 그 촌이야기들이다.
나와는 태생이 멀고먼 전라도 이야기인데도, 별반 다를바가 없다.
촌이란 곳은... (참고로 난 경상도)

눈길
이웃집 큰아버지의 불 꺼진 방에서 들리는
잠 못 든 기침소리에
나는 돌아눕고 돌아누우며
조합 사무실에 철 지난 오바를 입고 앉아 계시던
큰아버지의 모습을 생각하며
눈물이 고여오는데
적막한 마을에 빚같이 쌓이는
눈 오는 소리를 겁먹으며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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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의 나뭇잎편지



이철수 목판화의 여백에다 엽서를 쓰다.
글의 내용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다.

여백의 미로 승부하는 그림들이었는데, 온통 빈공간에다 빽빽하게 글을 적어놓다뉘.. 아니 이건 용서할수 없는거다.

일단 집중이 안된다
그리고, 글이 눈에 안들어온다. (비록 하단에 다시 활자체로 하나하나 적어놓긴 했지만, 아예 그냥 그림과 글을 분리시켜놓치...)



아깝다. 이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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