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PHOTO, IT, CULTURE, LIFESTYLE 등의 다양한 관심사와 살아가는 동안의 소소한 일상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달이 

카테고리

sangsang (566)
Blah Blah Blah (197)
Photo (143)
Travel (79)
Food (81)
Golf (5)
Equipment (13)
Book (29)
Movie (13)
Review (6)
작년에 1,2권을 후딱 읽었는데, 이제서야 3권을 보게 되었네요.
집근처 도서관에는 언제나 예약이 넘쳐나서, 더이상 1Q84 3권은 예약자체가 안되고 있는 와중에
우연히 들린 도서대여점에서 마눌님께서 냉큼 빌려와버린!!
하필이면 제일 바쁜기간에 빌려와서 결국 며칠간을 더 연장해가며 읽었는데, 역시나 너무 두꺼워서 갖고 다니며 지하철에서 보기엔 너무 무겁다는거... ㅎㅎ

아직 분명히 4권이 나온다는 소식은 전혀 들리지 않고 있지만, 왠지 4권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느낌!!
2권 마지막에서 처럼, 완결되지 않은, 남아있는 이야기들이 꽤 되기도 하고
(물론 여운을 남겼을 수도 있으나, 이 엄청난 베스트셀러를 좀더 끌어가지 않을까 하는 바램도 살짝~~)
그리고 마지막에 3권 end 라는 애매한 마침표도 어색하기 짝이 없고~

여튼 언제 다시 나올진 모르겠지만,
그 언젠가의 4권을 기대합니다 ㅎㅎ


LUMIX GF1 | 14mm 2.5F

더이상 책을 사보지 않습니다.
집안의 책장엔 몇년째 늘지 않는 책들~
겨우 지우동화책만 마구마구 늘어가는 덕분에, 더 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책장이기도 합니다.
이제 잉크냄새가 찐한 새책보다는, 손때가 가득 묻고 찢겨나가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느끼며 조심조심 보는 책이 더 소중함을 느끼네요. 책 소장욕심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ㅎㅎ



그나 저나 조금씩 올해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2011년이 시작하고 2개월동안 삼국지(이문열) 10권도 모두 다시 읽고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몇개의 소설, 거기에 1Q84 까지 마무리 했으니 나름 많이 읽고 있는 상황이긴 하다.
아이패드/갤럭시탭 등에서 책을 보기가 편리하지만, 가방안에 책 한권 들고 다닐 수 있는 여유는 가지고 싶다.
전자도구를 이용하다 보면, 책을 보다가도 다른 앱에 시선과 맘을 뺏기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집중이 안되는 점도 있고~~
역시 책은 한장한장 손때 묻혀가면서 읽는게 제맛!!

올해는 몇권이나 읽을라나~~~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라카미 하루키] 1Q84 3권 end, 이제 4권을 기다리다.  (12) 2011.03.03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6) 2010.07.01
/이철수/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8) 2010.02.07
/박완서/ 호미  (4) 2009.12.15
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  (6) 2009.11.10
/김형경/ 외출  (7) 2009.02.19
Posted by 달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1.03.03 08:45 신고 도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읽고 싶다...
    내 삼국지는 어느집에 있을까?...

  2. 2011.03.03 10:57 신고 Favicon of http://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생각보다 많이 읽었네.....

  3. 2011.03.03 13:04 신고 chu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소리소문없이 많이 읽으셨네요~ㅎㅎㅎ 지우닮아가는 지우아빠?ㅎㅎㅎ

  4. 2011.03.03 17:34 신고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다짐했었는데 둘째도 태어나고 새로운 회사에 태어나면서 다시 책을 놓았습니다. ㅠㅠ

  5. 2011.03.03 22:32 신고 Favicon of http://eedo.tistory.com BlogIcon 이도공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책은 역시 종이를 넘기며 보는 맛이 그만이죠. ^^

  6. 2011.03.05 12:48 신고 Favicon of http://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책읽지 않은지 참 오래된듯 합니다..
    애들책이라도 꺼내 읽어야할듯^^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Book / 2010.07.01 14:23
책을 오랫만에 손에 들다
그것도 적응하기 힘든 두꺼운걸루다 ㅠㅠ
읽어도 실패하지 않을걸루다 시작을 하긴 했는데 하필이면 이책이었을까?
오래전 도서관에 예약신청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1,2권을 빌려와버렸다는 거지..

와이프님은 요즘 독서의 재미에 한참 빠져서 하루에 한두권을 읽는거 같은데..
난 아이폰을 장만한 뒤로는 트위터나 기타 인터넷을 이용하다 보니 책을 손에 잡은게 정말 오래전 기억이 되어버린듯~
당분간은 독서모드로 전환을 해볼까나?

이 두꺼운 두권을 지하철에서만 3일만에 거의 끝내가고 있으니, 속도는 꽤 빠르네...
낮에 외근갈때 올때 손에서 놓질 않으니 집중도 잘되고, 괜히 딴생각을 안하게 되어 좋기도 하고~

GF-1 | 20mm 1.7f

덴고와 아오마메의 기나긴 여정??
아직 2권이 반정도 남았으니 어떤 결말이 날지 궁금해 하는 중이지만...
완결되지 않은 소설을 시작하는건 그다지 내키지 않았는데... 3권이 언제 나올줄 알고 기다리지?
읽으면서도 마냥 허무해하고 있다.. 


정말 3권은 언제쯤 나올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라카미 하루키] 1Q84 3권 end, 이제 4권을 기다리다.  (12) 2011.03.03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6) 2010.07.01
/이철수/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8) 2010.02.07
/박완서/ 호미  (4) 2009.12.15
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  (6) 2009.11.10
/김형경/ 외출  (7) 2009.02.19
Posted by 달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7.01 15:44 신고 chu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책 1,2권이 끝이 아니에요?? 그런줄 알고 중고책 시장을 노리고 있었는데..--;;

    • 2010.07.01 16:57 신고 Favicon of http://blog.sangsang.org BlogIcon 달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나처럼 도서관에서 빌려봐라 ㅎㅎ
      일본에는 올초에 3권이 출간된걸로 알고 있고, 한국에는 빠르면 7월중에 나올 듯~

  2. 2010.07.01 22:11 신고 Favicon of http://huruderika.tistory.com BlogIcon 후루데 리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언젠가 저 책을 다 읽어야지요. 어휴 두꺼워서 여름방학때야 읽겠습니다 ㅋㅋ

  3. 2010.07.01 23:32 신고 DOK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부러운 부부다.
    울 부부는 책 손에 쥐어본적이..... 음...
    한국에서도 안보던 한국 TV에 빠져살고 있는 뉴저지 촌아줌마

/박완서/ 호미

Book / 2009.12.15 14:40


내가 정말로 종로서적을 사랑했다면 다소 불편하더라도 사줬어야 하지 않았을까. 나 아니라도 누가 하겠지 하는 마음이 사랑하는 것을 잃게 만들었다. 관심 소홀로 잃어버린 게 어찌 책방 뿐일까. 추억어린 장소나 건물, 심지어는 사랑하는 사람까지도 늘 거기 있겠거니 믿은 무관심 때문에 놓치게 되는 게 아닐까
- 책내용중에서~

요즘 커가는 서울 촌놈들은 호미가 뭔지 모르겠지?
이게 무관심때문일까? 문화의 변화일까?

지나쳐가는 것에 관심을 가지기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 지나가고 있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것에 섭섭해하지 말자. 나에겐 또 다른 중요한, 버려서는 안될것들이 있으니까...
소탐대실 하지 말자~



소울레슨도 읽을뻔 했는데, 미루다 보니 반납해버렸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6) 2010.07.01
/이철수/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8) 2010.02.07
/박완서/ 호미  (4) 2009.12.15
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  (6) 2009.11.10
/김형경/ 외출  (7) 2009.02.19
/황경신/ 슬프지만 안녕!  (2) 2008.12.12
Posted by 달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12.15 17:16 신고 Favicon of http://beautyand27.tistory.com BlogIc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냥반들이 가을도 다 지나갔는데 갑자기 책들은 읽는다고..
    둘이 사귀는거 마찌..ㅋㅋ

  2. 2009.12.15 18:39 신고 Favicon of http://azeizle.tistory.com BlogIcon 쭌'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말연시를 책과 함께?! ㅎㅎㅎ

Book / 2008.10.24 10:58

요근래 읽은것들~


가만가만사랑해야지 이 작은 것들(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이철수 | 삼인 | 2005.10.10
평점18건 | 네티즌리뷰 16건 | 최저가 8,330원 구매하기
책소개 : 판화가 이철수의 엽서글을 모은 책. 일상과 자연에서 얻는 작은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와 정겨운 그림이 담긴 엽서 모음집으로, 가볍게 힘을 ...
역시나 가볍지만, 의미있는 글들~
그리고 정겨운 그림들!!!
하지만 난 그 여백의 미를 좋아라하는건데, 그 이쁜 엽서에 메모를 남기는 일은 좀 그만하면 안될까? ㅠㅠ

찰나의외면(이병진 포토에세이)  
이병진 | 삼호미디어 | 2006.11.15
평점61건 | 네티즌리뷰 53건 | 최저가 8,4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개그맨 이병진이 포토에세이집 <찰나의외면>을 출간했다. 이병진이 바라본 세상, 다양한 삶의 모습과 주변인들에 대한 애정, 예비신부 강지...

개인적으로 이병진이라는 개그맨을 좋아라 한다.
느린 말투는 개그맨에게는 치명적인거 같은데, 그 느낌을 정말 잘 살린듯~
http://photo.naver.com/forum/article/163
개그맨인 그에게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고, 뒤늦게 사본 책!!
(책상위에 나뒹구는 문화상품권이 있길래 냅다 질렀지~)


  
조경란 | 문학동네 | 2007.11.12
평점93건 | 네티즌리뷰 96건 | 최저가 9,9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조경란의 장편소설. 조경란은 주변에 대한 디테일한 묘사를 통해 인간의 고독과 우수를 부각시키며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깊이있게 보여...
아~ 너무 진도가 안나가! 잘 알지 못하는 이태리 음식이름만 잔뜩 나오는~~


나비지뢰 
이정하 | 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 2007.01.15
평점41건 | 네티즌리뷰 41건 | 최저가 7,350원 구매하기
책소개 :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의 이정하의 첫 장편소설.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던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가 특...
이정하? 이정하라면 내가 소시적에 좀 읽었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 답지 않음에의 어색함인가? 좀 밋밋하게 읽어버림~



엄마의  
전경린 | 열림원 | 2007.12.17
평점114건 | 네티즌리뷰 114건 | 최저가 8,820원 구매하기
책소개 :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전경린,그 특별하고 당찬 매혹의 서사 자기만의 을 가진 엄마 ‘미스 엔’의 탄생! 미스 엔과 스무 살 딸이 완성해가...
너무 책이 무거워~ (내용이~)
그의 투철한 사상과 행동의 의미를 부여하는건 알겠는데, 실제로 가족끼리의 대화에 저렇게 무거운 화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책 읽는 내내 눈에,마음이 무겁네~


워렌버핏부의진실을말하다(워렌 버핏의 '말'을 통해 보는 삶의 지혜와 성공 투자 전략)  
재닛 로우 | 김기준 | 크레듀(credu) | 2008.04.30
평점18건 | 네티즌리뷰 20건 | 최저가 11,700원 구매하기
책소개 : 세계 최고의 투자 전략가로 손꼽히는 그의 삶을 비롯해 인간관계, 경영, 투자 철학, 성공 전략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
세계부자1위라며? 그냥 생각없이, 남는것도 없이 본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신고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형경/ 외출  (7) 2009.02.19
/황경신/ 슬프지만 안녕!  (2) 2008.12.12
  (4) 2008.10.24
/신경숙/ 리진 LeeJin  (0) 2008.10.10
요시모토 바나나  (13) 2008.10.07
/폴오스터/ 달의 궁전  (2) 2007.06.03
Posted by 달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11.03 16:33 신고 Favicon of http://ddoza.tistory.com BlogIcon 또자쿨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구 하셨구료.. ㅠㅠㅠ;;;

  2. 2008.11.04 06:35 신고 도여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책읽을 시간까지 있으시고?
    캬~ 부럽습니다.
    나두 한국책 읽고 싶다 ㅠㅠ

    • 2008.11.04 07:38 신고 달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떽~ 영어공부를 해야지 한국책이라니요~~~
      지하철만 하루에 최소 2~3시간은 타니~ 맘먹고 읽으면 꽤 시간이 많다는~

요시모토 바나나

Book / 2008.10.07 09:5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말부터 줄기차게 PMP 를 들고 다니며, 밀린 영화나 미드, 애니 등을 섭렵하다가
최근에 잠시 책으로 돌아서다~

본의아니게 (ㅋㅋ) 생겨버린 요시모토바나나 시리즈~ (도여사~ 땡스 ㅎㅎ)
하드보일드 하드럭은 예전에 읽었구, 암리타는 두꺼워서 휴대하기가 불편해 안읽고 있고,
그외에 다섯권을 후다닥 읽어버리다.

좋아라 하는 스타일의 책은 아니지만, 그냥 가볍게 지하철에 읽기엔 딱 좋더군.
감정선이 지하철 갈아탈때마다 끊긴다는게 문제지만...

담엔 암리타도 도전!!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책을 빌려서 본적이 거의 없는거 같네
안보던지, 사서 보던지, 그러다 보니 최근에 책본게 거의 없었던거 같고...
집에 책장에 안읽은 책들이 아직 많긴 하지만, 읽고싶은 책은 거의 다 읽은지라 이제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될듯 하고~

다른이의 책을 읽을때 책의 내용과 상관없는 전주인의 밑줄이나, 메모, 편지등을 접할때가 있다.
뭔가 훔쳐보는 듯한 묘한 기분!!



신고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4) 2008.10.24
/신경숙/ 리진 LeeJin  (0) 2008.10.10
요시모토 바나나  (13) 2008.10.07
/폴오스터/ 달의 궁전  (2) 2007.06.03
/이윤기/ 세익스피어를 읽다  (0) 2007.05.29
그림책 모양  (0) 2006.08.16
Posted by 달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10.07 19:51 신고 Favicon of http://ddoza.tistory.com BlogIcon 또자쿨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좀 빌려주~

  2. 2008.10.08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장 뚬쳐가고픈데.............

    • 2008.10.08 04:16 신고 Favicon of http://hayandal.myid.net/ BlogIcon 달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책장훔쳐가면 울집에 그 많은 책들은 다 우짜라고?
      결혼할때 책장 두개를 DIY 로 맞췄는데, 모자라서 작년에 한개 더 추가하고~
      이제 딸내미 책도 만만치 않아서 조만간 한칸 더 추가로 만들어야 될듯~

  3. 2008.10.08 03:02 신고 Favicon of http://ggacsital.tistory.com BlogIcon ggacsita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을 좋아하시네요...
    책욕심이 많은데 저도 ㅋㅋ

  4. 2008.10.10 06:52 신고 도여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히히
    기분좋아~

  5. 2008.10.12 10:39 신고 도여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편지 들어있던감요??

  6. 2008.10.14 03:14 신고 도여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사랑편지??

  7. 2008.10.15 14:52 신고 마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리타가 괜찮았던걸로 기억을..ㅎㅎ
    근데 책 넣으면 가방이 무겁워서륑....

/박재동 外/ 십시일反

Book / 2006.02.08 08:44


다들 알고는 있지만, 정말 알고만 있는 이야기들...
10인의 만화가가 꿈꾸는 차별 없는 세상
박재동, 손문상, 유승하, 이우일, 이희재, 장경섭, 조남준, 최호철, 홍승우, 홍윤표

십시일反
열명이 모여 만든 책 한권으로 차별에 맞서겠다는 의도다. 한편으로는 말 그대로 '십시일반十匙一飯'이 되었다. 만화가들이 한술 한술 퍼담아 뚝딱 밥 한그릇을 만든 셈이다. 이 밥 한그릇으로, 인권에 좀더 가까워지고, 일상속에서 지혜롭게 차별과 차이를 가려낼 줄 아는 '인권의 감수성'을 높일 수만 있다면... 감수성이 쌓이고 쌓여 우리의 지독한 편견과 굳어버린 습관이 하나씩 하나씩 무너지는 날이 오기를...
신고
Posted by 달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철수의 나뭇잎편지



이철수 목판화의 여백에다 엽서를 쓰다.
글의 내용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다.

여백의 미로 승부하는 그림들이었는데, 온통 빈공간에다 빽빽하게 글을 적어놓다뉘.. 아니 이건 용서할수 없는거다.

일단 집중이 안된다
그리고, 글이 눈에 안들어온다. (비록 하단에 다시 활자체로 하나하나 적어놓긴 했지만, 아예 그냥 그림과 글을 분리시켜놓치...)



아깝다. 이철수~
신고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재동 外/ 십시일反  (0) 2006.02.08
/김용택/ 섬진강  (0) 2006.02.07
/이철수/ 밥 한그릇의 행복, 물 한그릇의 기쁨  (0) 2006.02.06
/권윤주/ Snowcat in PARIS  (0) 2006.02.03
/이철수/ 작은선물  (0) 2006.02.02
/조민기/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0) 2006.01.26
Posted by 달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탤런트 조민기의 여행이야기..


말이 필요없다. 부러울따름이지.

외국이나 국내여행이나, 도심지를 제외하고 평균보다 조금 못사는 듯한 곳의 사진들을 보면 거의 비슷한걸 느낀다. 거짓없는 해맑은 웃음, 여유, 행복함이 가득찬 시선...
비록 그게 시선자에 의한 고정관념일뿐일지라도, 그 사람들이 정말 힘들게 살다가 잠시 카메라가 신기해 웃었을 뿐일지리도...

이런식의 삶의 여유를 가지고는 싶지만, 저런식의 삶은 살고 싶지 않다는..
벌써 타락해버리고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나의 매정함이랄까?


그래서 아직 제대로 사진을 찍기위한 해외여행은 가보지 못했지만,
가더라도 삶의 단편적인 사진을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
그들의 해밝은 웃음에 내마음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
아이들이 웃으며 바라보는 단한장의 사진으로 인해 그 나라 전체의 느낌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그 사진 한장이 그 나라 전체를 이해해버리는 오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신고
Posted by 달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광수생각이 요즘 안나온다..
신문연재도 꽤 잼나게 봤구, 기어코 책으로도 봤었더랬는데.
이건 광수생각의 디지털버전이라고 할까?

내용도 반정도는 기존의 내용을 사진과 조금더 긴 글로 풀어쓴 느낌... 왠지 재탕의 기분이.. 팍팍! 재방송은 이제 그만.. 다시 신뽀리를 보게 해달라~



글구 왠지 어중간한 사진에다 글빨로 우기는듯 하다.
신고
Posted by 달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6.01.24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건 그래~

/이윤기/ 시간의 눈금

Book / 2006.01.20 08:51
이윤기 아저씨(할아버지?)의 여행이야기와 살짜꿍 세상살아가는 이야기.
책 반납일자가 임박하여, 끝내 다 읽지 못하고 반납을 해버린 아쉬움!!

근데 우찌 된일인지 이번엔 글케 책을 읽는동안 집중이 안되더군.
조신조신 꼼꼼하게 읽었어야 되는데, 너무 대충~ 읽은건가?

여튼 나쁘지 않았다는 기억만 살포시~

신고
Posted by 달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6.01.20 1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윤기아저씨 책 코너(?)에 놓고 찍지...
    저 책장에도 이 아저씨 책 쫌 있는데~ ^^;

김훈 세설, 두번째.... 소설이 아니라 세설..
세설이라고 표지에 반듯하게 적어놨기에 뭐라 할말은 없지만, 누군가의 잡생각을 지겹도록 봐버렸다.
밥벌이의 지겨움? 헛소리의 지겨움이 아닐까?

김훈 世說, 두번째



다 맞는말들이다. 근데 왜 어거지인것 같을까?
그냥 읽다보면, 틀린말이 아니니 고개를 끄덕이며 따라가게 된다. 근데 다 읽고 나면 "그래서 우짜라고?" 버럭 화가 난다. 깔끔한 글을 기대했었는데 끝맛이 영~ 입맛을 버린것 같다.



노출중에서
나는 우리나라 여자들이 다들 예쁘고 다들 주눅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젊은 여자들의 성적매력은 나라의 힘이고 겨레의 기쁨이다. 올 여름 여자들의 노출이 너무 심하다고 텔레비젼은 개탄하고 있지만, 너무 그러지들 말아라. 곧 가을이 오면 여자들은 다시 옷을 입을것이다. 좋은 것을 좀 내버려두라는 말이다.
신고
Posted by 달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6.10.18 12:43 신고 Favicon of http://www.albalove.co.kr/ystory BlogIcon 또자쿨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칼의 노래 넘 잼나게 읽어서 김훈아저씨 좋소..
    퇴근길에 들리면 빌려주쇼

/김용택/ 풍경일기

Book / 2006.01.11 09:22
오랫만에 맘에 드는 책을 읽다. 울 마눌님이 좋아라 하는 김용택 아저씨의 풍경일기 _봄,여름,가을,겨울
마눌님의 일기 참조



시골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중이면서, 아이들과의 생활 그리고 시골에서의 한적한 생활을 아주 맛깔나게 쓰다.
태생이 촌놈이라 그런지 하나하나 예시나 그 느낌이 오래전 내 고향으로 돌아간듯한 착각을 들게 해서 더 아찔했나 보다. 철없는 아이들 얘기들은 내 친구들을 보는거 같고 느긋한 산야들은 이젠 제 모습을 잃어버린 내고향의 작은 언덕배기를 보는거 같아서, 내가 능력이 있다면 내 고향도 저렇게 글로 이쁘게 포장을 해보고 싶은데..


그리고 주명덕님의 아주 일상적인 사진들.
어찌 보면 발로 찍은듯한 사진인것 같으면서도 시골의 정서나 아련한 그 느낌이 제대로 묻어나는... 나도 저런 사진을 찍고 싶은데.. 잘 안된다.
프레임에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던데, 늘 카메라를 들이대고 보면 이것저것 잡다한것들을 마구마구 집어 넣게 되더라구..
근데 이 아저씨 사진은 정말 아무것두 없어.. 그냥 보이는걸 찍은거지..
사진찍을때의 그 생각과 느낌이, 아무런 해석없이 나한테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


그리고, 문고판크기라서 갖고다니면서 읽기 참 편했다는..
좋은 책 자알 봤습니다


그런적은 없는가
아내들이여! 그리고 남편들이여! 그러므로 그 둘이 하나여!
당신은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당신의 남자가 출근할때 그 쓸쓸한 등을 보며 한번쯤은 눈시울을 적시어 보았는지, 그리고 직장일이 끝나는 즉시 달려가 아내를 보면 새로 반갑고 괜히 행복해 한 적은 혹 없었는지.

_겨울雪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집) 中에서


이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이름이 있듯이 그래서 이 세상 모든 꽃들도 다 이름이 있다. 그러하니 이 나라 산야에 피어 있는 꽃을 보고 이름 없는 꽃이리 하지 마라. 이름 모를 꽃이라는 말이 맞다.
_봄花 (누구를 만나야 인생이 아름다울까) 中에서

징검다리
내 스스로 징검돌을 건너뛰어 징검다리를 처음 다 건넜을때의 그 기끔은 내 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강을 건너가 마을을 바라보며 크게 숨을 몰아쉬던 그날을 어찌 잊겠는가
_여름雨 (그숲에 당신이 왔습니다) 中에서

인수의 글을 '획'하나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옮긴다. 제목은 <나무입>이다
나무입은 가을이 대면 나무입이 물들고 또 빨깍색도 있고 또 노랑색도 있고 또 업어가지 모양이 있다 또 나무입은 나무에서 떠어지면 나겹이 대고 또 아저씨들이 나무입을 태운다

나는 평생 이 아이들 속에서 살았다. 나는 행복하다. 나만큼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지금 당장 손들고 나와봐라.
_가을葉 (사람은 무엇으로 자라는가) 中에서

신고
Posted by 달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핑계#1. 흔들리는 출퇴근 시간의 버스안에서는 눈이 아파서 책을 못읽는다.
핑계#2. 회사에서는 바빠서 못읽는다.
핑계#3. 집에선 좀 쉬고 싶다.

결론 : 화장실에서 짬짬히 보자..

웃긴 이유에 의해 짬짬히 화장실에 갈때마다 몇개의 글을 읽고 나온다.
그래서 짧은 단편들로 엮어진 걸루 선택!! 선택은 잘했으나 쉽지 않다.

99년 출판된 책이라 사회적 이슈를 예를 든 부분이 많은데 그래서인지 동떨어진 느낌이 많이 들어 집중이 안되는것두 있고, 화장실에서 잠깐잠깐 보니 집중이 안되어서 그런지 그다지 감흥이 없다. 감정이 메말라 버린건가?

미래사
박완서,이청준,정채봉,정호승,이해인,이성선,주철환,유종호,이계진,김규동,김정일,천양희,문정희,서정주,구본형,장석남,구상,김원일,황주리,최성각,김열규,이시형,이주향



꿈은 크게, 삶은 단순하게 ( Great Dreams Simple Lives !! ) 문정희, <뚱뚱한 여자의 은목걸이> 에서
위 문장은 외워야지.. 라고 잠깐 고민!! (아~ 영어!! 피곤한데~)
여튼 책하나 해치우다~ 장하다. 달..

좋은 구절 몇개 볼래요?

신고
Posted by 달이 
TAG 독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예전에 김용만이 진행했던 느낌표의 한코너가 생각나네.
내가 그렇게 감수성이 예민해서,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는다거나 감동을 받아서 눈물찔끔.. 그러진 않는다.

그래도 나름대로 예전엔 꽤 많이 읽었던거 같은데.. 언제부턴가 읽고싶은 책보다는 읽어야하는 책들 때문에 조금씩조금씩 독서량이 줄었고,
결국엔 컴과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책을 보더라도 늘 시간에 쫓기니 하나하나 느낌보다는 전체 줄거리를 뽑아내기 바빠지게 된거 같다러구. 그러니 도대체 남는게 있어야 말이지...

더군다나 수집과 소장의 재미를 그다지 못느끼는 관계로 책을 봐도 빌려보거나 책을 사도 읽고 난후엔 어디가있는지 모른다. 친구한테 빌려줬다가 안받은게 대부분이고.. (뭐 집에 놔둬도 먼지만 쌓이지 읽은거 다시 읽지 않으니까..)

울집 책장에 꽂힌 책들


그런데 나와는 많이 다른 마눌님덕에 집에도 멋진 책장이 있다.
위 사진은 울 마눌님이 오랫동안 모은 책들.. 너무많아 결혼할땐 책장을 별도로 짜야 되었다는...
저 책들중에 내가 읽은건 채 반이 안되더라구... 나와 취향이 많이 다르니까..
그래도 하나씩하나씩 빼서 읽을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래서 올해부터는 내가 읽은 책들을 체크해볼려구..
뭐 구태의연한 줄거리나 비평할실력은 안되구.. 아주 개인적인 독서량을 체크용.. 그러니 뭐 혹시라도 앞으로 이 culture > book 분류에 올라오는 글들에 대한건 그다지 신경쓸 필요없이 울집에 저런책이 있구나.. 라는정도만 예상하면 될듯.. ㅋㅋ



여튼 올해는 책을 읽자!!
신고
Posted by 달이 
TAG 독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6.01.07 16:20 신고 Favicon of http://nyxx.sshel.com/blog/ BlogIcon olu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서재 멋지십니다. 저희 집 서재에도 많은 책이 쌓여있지만 제가 읽은 것은 10%에 불과하죠. 제 관심을 끌지 못하는 책들이 많아서... ㅎㅎㅎ
    저도 나중에 저만의 서재를 갖기 위해 책을 되도록 사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독서에 열을 올리기로 마음먹고 알랭 드 보통의 <불안>부터 스타트 돌입했어요!

최근에 받은 트랙백

티스토리 툴바